평택청소에서 당신을 더 좋게 만들어 줄 특별한 취미 15가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혹은 조직과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9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9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8월 20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9년 8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3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4월 10일, 2025년 1월 9일, 2027년 5월 10일, 2021년 4월 10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4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평택청소 1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직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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